TOAST UI

필자가 꽤 오래 몸담고 있던 프로젝트의 지원 업무가 종료되어 몇 달 전 새로운 SPA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필자의 팀원들은 필자보다 몇 달 먼저 이 신규 프로젝트에 편입되어 인수인계를 마치고 개발과 운영을 진행하는 중이었다. 필자와 팀이 새로운 프로젝트의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설계하고 요구사항의 변화에 더욱 기민한 코드로 리팩터링 하기 위해 고민했던 팀의 개발 전략과, 그 접근 방식으로 개발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공유하고자 한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훌륭한 패턴이 있다. switch true 라고 불리며, 정말 간단하다.

2021년 1월, 우리는 TOAST UI CHART 4.0을 공개했다.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에 SVG를 사용해서 차트를 생성했다면 4.0에서는 Canvas를 이용해 개발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Canvas 프로젝트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들에 관해 설명한다.

NHN FE개발랩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일한 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간다.

드디어 카메라의 팬, 틸트, 줌 기능을 웹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HTML에서 직접 섀도 돔을 구현하고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픽셀은 웹에서 의외로 복잡한 주제이다. 이제 ResizeObserverEntry에 있는 새로운 devicePixelContentBox 속성을 통해 그 정보를 알 수 있으며, <canvas>를 사용하여 픽셀 단위까지 완벽한 렌더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라미스로 애니메이션을 조작할 수있고, 교체가능한 애니메이션으로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합성 모드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를 계획하기에 앞서,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TOAST UI는 GA(Google Analytics)와 여러 통계 자료를 통해 사용자가 어떤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브랜드 사이트로 접속하는지 등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다양한 통계 수치를 살펴보면서 2019년에 TOAST UI가 얼마나 큰 활약을 했는지 확인해보자.

2019년 11월에 개최한 회사 컨퍼런스 NHN FORWARD에서 프런트엔드에 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런트엔드 상담소 를 운영했었다. 다양한 고민이 있었지만, 연차나 직책별로 궁금증과 고민거리들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명확하게 묘수를 알려줄 수 있는 트러블 슈팅부터 프런트 엔드 개발자가 가야할 방향까지 다양한 고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