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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ES2015가 나온 후 수년이 흘렀다. 필자는 이전 위클리 픽들을 작성하면서 "Proxy나 Reflect처럼 내가 사용하지 않는 ES2015 문법이 무엇이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건 WeakMap과 WeakSet이었다.

일반적으로 자바스크립트에서 객체의 참조는 강하게 유지된다고 한다. 이 말은 객체에 대한 참조가 있는 한 가비지 컬렉션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필자는 Vue 3 Reactivity `Proxy`의 트랩 내에서 `Reflect`가 사용된 이유가 궁금했었다. 구글링을 해봐도 `Proxy`의 핸들러나 여러 사용법 외엔 쉽게 찾기가 어려워 이번 기회에 알아보았다. 본 글에서는 `Proxy`와 `Reflect`의 간단한 개념과 함께 `Proxy`와 `Reflect`를 함께 사용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정리하고자 한다.

마치 컴백하는 것처럼 보이는 오래된 패턴의 코드가 여기 있다. toReadableNumber 함수는 다음과 같이 구현되어 있다. 잘 동작하던 코드들이 some-library를 업데이트하고 나서 깨진다. 하지만 이는 array.map의 콜백으로 사용된 toReadableNumber 함수에 맞게 설계되지 않은 some-library의 잘못이 아니다.

오늘 우리는 2015년부터의 ECMAScript 기능을 살펴볼 것이다.

최신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의존성 모듈과 결과물 중심으로 성능을 개선한다.

최근 필자가 쓴 2개의 블로그 글에서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이터레이션(iteration) 라이브러리를 구현했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이 라이브러리가 모든 이터러블 컬렉션(iterable collection)에서 동작할 방법에 대해 설명했었고, 두 번째 글에서는 비동기 순서의 이터레이팅을 지원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갔었다.

document.cookie를 통해 쿠키를 가져오는 이상한 방법에 지쳤는가? 쿠키가 실제로 저장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는 것이 싫었는가? 그렇다면, 크롬 87버전부터 사용 가능한 새로운 Cookie Store API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시간대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타임존이 있다. 브라우저는 타임존을 지원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방법만으로는 우리의 웹 서비스가 전 세계 사용자들의 다양한 타임존을 만족시키는 어렵다.

ECMAScript 2020의 새로운 기능이 확정되었다. 필자는 2016, 2017, 2018, 2019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예제와 함께 살펴보려고 한다.